노래번역/우타이테 개인 오리지널 곡

莉犬 オリジナル曲-ウツロ

모모시 2024. 10. 25. 09:51

https://youtu.be/FCWpWfT9Kmo?si=McTf65j-i0_めWkP

莉犬

遠く遠く向こうまで伝う薄闇
멀어져 멀어져갈 때까지 전해지는 어스레함
孤独は嫌いでした
고독은 싫습니다
弱く弱く 脈打つ鈍い痛みは
약해져 약해져 둔해진 통증의 맥박은
滞留するオレンジに変わる
멈춘 오렌지에 변화를
きこちない呼吸の延長 自由が欲しかった
들리지 않는 호흡의 연장 자유를 원했어
淡い淡い誘蛾灯 昨日みた夢
희미하디 희미한 유아등 어제같은 꿈
(유아등-밤에 해충 없앨려고 논밭에 설치하는 등불)
愛に逆らって走り出す 透明な声が笑う
사랑을 거스르고 달려나가 투명한 목소리가 웃어
天使を背負って逃げるのは困難だろう
천사를 등돌리고 도망친 건 고난이잖아
何十の悲哀とうねり 酩酊の眼下に広がる
수십가지의 비애와 너울거림 만취함의 밑이 넓어져
不意に垂れ落ちた記憶から
갑자기 축 늘어졌던 기억부터
腐ってしまうよ
썩어버리고 마는걸
深く深く 刺さった怨嗟と流した目
깊게 깊게 박힌 원차와 굴리는
(원차-원망과 한탄)
理屈は嫌いでした
이치는 습니다
弱く弱く 脈打つその光を
약해져 점점 맥박치는빛을
侵犯する黒い霧 君が笑う
침범한 검은 안개 네가 웃어
終わらない夢
끝나지 않는
最後に残った寂しさを滑稽な嘘で飾る
마지막에 남은 외로움우스운 거짓말꾸며
薄ら笑った虚ろな眼を汚しても
희미하게 웃었던 공허한 더럽혀도
愛に絡まって滲む夜 透明な声が笑う
사랑에 얽혀서 스며드는 투명한 목소리 웃어
全部背負って逃げるのは疲れたな
전부 등돌리고 도망치는 건 지쳤는걸
遅効性の腐敗臭 見上げた空 ねえ 止まんないよ
지효성부패내 올려다 본 하늘 저기 멈추지 않아
(지효-늦게 효력이 나타남) (내-코로 맡을 수 있는 온갖
기운)
処刑台で歪っでいる天使が また 叫んでいる
처형대에 일그러진 천사가 또 외치고 있어
無表情な歌声に満たされたら もう 覚めない
무표정한 음색에 채워진다면 더이상 깨어나지 않아
何度でも 縋った記憶まで
몇번이래도 매달린 기억마저
腐ってしまうよ
썩어버리고 마는걸